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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생
폐어는 해부학이나 생물학, 생태학적으로 상당히
진화해 왔다. 길쭉한 몸은 천천히 헤엄치기에
적합해 보인다. 이들은 열대 지역의 계절적인
담수호나 강에서 사는데, 산소가 부족할 경우에도
공기 중에서 숨을 쉴 수 있다. 그렇기 때문에
아마 폐어가 오늘날까지도 살아남았던 것 같다.
심지어 아프리카의 폐어는 강물이 모두 말라붙는
건기에서도 견딜 수 있는데, 굴을 파고 들어가
그 안에 자신을 봉한 후, 강이나 그 굴 속으로
다시 물이 들어오는 우기까지 여름 잠을 잔다.
그 기간 동안에는 신진대사가 아주 느리게
진행된다.
최초의 폐어는 바다에 살았는데, 아마 그들의
살아있는 후손들보다도 훨씬 더 활동적으로
수영을 했던 것으로 생각된다. 현생 폐어는
담수에서 살 수 있는 능력을 발전시킨 데본기의
선조 분기군에서 이어져 왔다. 그것들은 이빨과
턱에서의 변화를 발전시켜 먹는 것에 변화를
주었다. 현생 폐어는 먹이를 으깰 수 있도록
판과 같이 납작한 형태의 이빨을 갖고 있다.
초기의 폐어도 또한 별반 차이가 없는 가뭄
대처 방법을 발달시켰던 것 같다. 3억 년 전
석탄기의 굴에서 화석화된 폐어가 발견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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