판피어강(Placodermi)

 

 

 

 

 

절경목    안티아르키목    브린다벨라스피다목    페탈리크티다목    필로레피다목

 

 

틱토돈티다목     레나니다목    아칸토토라키목    슈도페탈리크티다목    스텐시오엘리다목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절경류(arthrodires)는 강력한 유선형의 물고기이다. 하지만 아주 무거운 골갑과 납작한 몸의 형태는 수영을 하는 데 제약이 되었을 것이다. 커다란 가슴지느러미는 안정성을 더해주고 무겁게 무장된 머리를 들어올려 주는 역할을 한다. 머리 방패와 몸체 갑판 사이에는 관절이 잘 발달돼 있다. 효과적인 사냥을 위해 아래턱을 떨어뜨려 입을 크게 벌리는 동안 그와 동시에 지렛대 원리로 머리가 그 관절 위로 들어올려질 수 있다. 아마 이것은 물이 아가미로 흐르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. 절경류는 데본기의 지배적인 물고기였고, 그 당시의 가장 강력한 포식자로 분류된다. 해수와 담수에 모두 살았으며, 세계 전역에 분포했었다. 데본기 초기의 가장 커다란 절경류에는 몸길이가 약 2.5m에 달하는 티티오스테우스(Tityosteus)가 있다. 하지만 티티오스테우스는 데본기 중기의 담수어인 헤테로스테우스(Heterosteus)와 데본기 후기의 던클레오스테우스(Dunkleosteus)에 비해서 아주 작다. 이들은 몸길이가 6m까지 성장한다.